우체국보험 실비보험금, 어플로 간편하게 신청하는 법

예기치 못한 병원비 지출이 생겼을 때, 실비보험은 정말 큰 도움이 되죠. 최근 병원 진료 후 실비보험 청구를 하게 되었는데요. 예전처럼 서류 들고 우체국을 방문하지 않아도 우체국보험 어플만 있으면 간편하게 신청이 가능하더라고요.

우체국보험 어플로 실비보험금 신청하는 방법을 하나씩 정리해드릴게요. 직접 해보니 정말 간단했기에, 막막해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우체국보험 어플 설치 후에는 공인인증서 또는 간편 인증을 통해 로그인하셔야 해요. 요즘은 공동인증서나 금융인증서 등 다양한 방법이 있어 비교적 쉽게 접근할 수 있어요.

로그인 후 메인 화면에서 ‘보험금 청구’ 메뉴를 찾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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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는 아주 간단하죠?
다음부터는 집중해서 잘 보셔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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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치게된 사유를 적으시면 되어요. 저희 아이는 손가락 중간마디뼈 골절이 되어 청구사유가 골절이예요. 뭐라고 써야 할지 잘 모르시겠다면 서류들을 살펴 보시면 사유가 적혀져 있어 그걸 적으시면 됩니다.

이 부분도 중요한데요. 사고일, 사고시간, 사고장소, 사고경위를 적으면 되는데요. 기억을 더듬어보시면서 사고경위는 조금 상세히 적어주시면 되어요.

진료 마지막날 병원에서 미리 필요한 실비서류를 요청 하셨을 텐데요. 구비서류들을 사진으로 한장씩 촬영하셔서 업로드하시면 되어요.

지급 받을 은행과 계좌번호, 예금주를 적으면 완료!!

보통 접수 완료 후 1~2일 내에 문자나 카카오톡으로 안내가 오며, 이상이 없을 경우 3영업일 이내 보험금이 지급된다고 해요.

카카오톡으로 연락온 후 4시간 뒤 입력한 계죄로 입금 되었다는 소식을 접했어요. 계산해보면 약 83% 받았네요.

빠른 처리 덕분에 병원비 부담도 덜 수 있었고, 시스템도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어 안심이 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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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병원 진료 후 보험금 신청까지 모두 모바일로 처리할 수 있는 시대이죠. 특히 우체국보험 어플은 사용자 중심으로 설계되어 있어, 복잡한 절차 없이 쉽게 이용할 수 있었어요.

처음엔 막막하게 느껴졌지만, 한 번 해보면 누구나 할 수 있을 만큼 간단하니, 우체국 실비보험 가입자 분들께 꼭 한 번 사용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