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 쟁이] 아롱사태 수육 오향장육 맛집 구매 후기

최근 지인과 함께 캠핑장에서 먹었던 아롱사태 오향장육이 너무 맛있어서 여쭤보았더니 흔쾌히 알려주셔서 고기 쟁이 사이트에서 구매해 보았습니다.

아롱사태를 구매해서 캠핑장에서 요리해 먹어 볼텐데 언제나 그렇듯 캠핑장에 가면 기가막힌 술안주가 필요하잖아요.

이번주 카라반 정모 하면서 아롱사태 오향장육을 먹어본 두끼 해결이 가능한 요리 하나를 소개하겠습니다.

---

 

풍부한 맛과 부드러운 식감을 가지고 있는 아롱사태는 소의 앞다리 부위에서 나오는 고기로, 고소하고 진한 육즙이 특징입니다.

조리할 때, 저온에서 천천히 익히면 고기가 부드럽고 촉촉하게 변해 입에서 살살 녹는데 일반적으로 아롱사태는 갈비탕, 국밥, 또는 찜 요리에 활용되며, 그 깊은 맛 덕분에 많은 사람들이 사랑하는 부위입니다.

고기쟁이는 신선한 고기를 제공하는 것으로 유명한데 아롱사태도 마찬가지로 품질이 뛰어나며, 엄선된 소고기만을 사용해 고객에게 신뢰할 수 있는 품질을 보장한다고 하는데요.

아롱사태는 탕, 찜, 스튜 등 다양한 요리에 적합하게 활용이 가능하며 아롱사태로 만든 갈비탕은 깊고 진한 국물 맛을 자랑하고 차가운 날씨에 딱 맞는 따뜻한 요리로 인기가 많습니다.

이렇게 빵빵한 아이스팩은 처음 본 것 같아요.
 
물로 넣어진 얼음이라고 생각 했는데 그게 아니고 젤이 들어가 있었고 그래서 그런지 아롱사태가 녹지 않고 꽝꽝 얼어져 왔고 녹지 않았답니다.
 

넉넉하게 겨자소스와 마늘소스를 2개씩 추가를 했다고 구매를 했는데 혹시나 직접 만들어서 만든 소스가 별로면 어쩌지 하는 맘에 주문을 했지만 소스가 턱없이 부족했어서 지금 생각해보면 직접 만들었어도 됬겠다 싶었어요.
 

삶은 소 아롱사태 수육 500g 소포장 진공포장 고기쟁이 : 고기 쟁이

반응형

맛은 있었지만 마늘소스가 부족한 탓에 조금 미미했던 맛이였지만 지인들과 함께 맛있게 먹었고, 앞으로도 재구매 예정이며 마늘소스는 직접 만들어서 자작하고 넉넉하게 부어서 먹어야겠습니다.

 

오향장육 만든다고 삶은 아롱사태를 다 넣어서 아롱사태로 만든 갈비탕을 만들지 못해 아쉬웠지만 다음엔 넉넉하게 아롱사태를 주문하여 갈비탕도 먹고 오향장육도 먹고 해야겠어요.

 

아롱사태 갈비탕은 말 그대로 사골국에 아롱사태를 넣고 끓이기만 하면 완성이랍니다.

---

마늘소스 만드는 방법은 숟가락 기준
다진마늘 4T, 물 5T, 간장 1T, 설탕 3T, 식초 8T, 소금 0.5T, 참기름 2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