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동손칼국수] 칼국수타운 9호점 동상시장칼국수 맛집

 

 

 

저희 엄마가 추천해 주신 동상동손칼국수 이른 점심으로 엄마와 함께 먹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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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사람들, 어르신들도 아는곳으로 가성비로도 최고에 양도 푸짐하고 너무 맛있어서 포스팅 해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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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시장 공영주차장 ⭕️ (30분당 500원) 30분 무료지원, 온누리 상품권 ⭕️, 화장실 ⭕️

9호점 목요일 정기휴무 결제는 현금, 계좌이체

 

다른 곳에서도 먹어봤지만 9호점이 가장 제 입맛에 맞았고 동상동손칼국수 먹으러 가면 무조건 9호점만 이용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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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국수2개, 김밥1줄 주문하고 기다리는데 금방 자리 만석에 줄까지 서서 기다리는 분들이 계셨어요.

 

저희는 눈치게임 성공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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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5,000원 미만의 메뉴를 찾아보기 어려운데 여기는 가격도 너무 착하고 맛도 우수하답니다.

 

 

셀프바에는 정수기, 컵, 각종 식기류, 휴지, 양념장, 후추, 땡초다대기 그리고 날이 추워지니 따듯한 보리차까지 주전자에 담겨져 제공되어있어요.

 

 

밥 안에 재료도 다양하게 들어가있고, 밥 간은 안되어 있는 것 같았지만 밥양이 많았어도 슴슴하지 않고 맛있었어요.

 

 

칼국수에는 당면이 들어가는데 넣을수도 있고 안 넣을수도 있어서 칼국수 주문하실때 “당면 빼주세요.” , “당면 넣어주세요.” 하시면 된답니다.

 

저희 엄마는 당면을 빼달라고 하면서 나물좀 더 달라고 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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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을 맞추기 위해 땡초다대기와 후추 팍팍!!

쫀득한 면과 미끌한 식감의 당면 그리고 깍두기의 조합이 너무 최고였어요.

 

 

다 먹은 후 이어져있는 동상시장에 들러 저녁에 사위 먹어라고 족발이랑 떡을 사주신 우리엄마 덕분에 저녁요리 해결되어 좋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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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동손칼국수 드시고 동상시장에서 장보시는 것도 강력추천 드립니다.